정치/경제 한국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인권위 “신창원 인권 침해 여지”
광주교도소에 조치 필요성 재검토 권고
기사입력: 2020-02-14 09:03:4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희대의 탈옥수'로 알려진 신창원을 교도소가 20년 넘도록 독거수용하고 CCTV로 감시하는 건 인권 침해의 여지가 있다는 국가인권위의 판단이 나왔다. 신창원은 현재 자신이 받고 있는 독거수용과 CCTV 감시가 20년이 넘도록 지속되는 건 부당하다며 인권위에 진정을 제기했었다. 이에 대해 인권위는 광주교도소 측에 해당 조치의 필요성을 재검토하도록 권고했다고 밝혔다. 인권위는 "독거수용과 CCTV 감시는 교도소의 재량 사항이지만 지속할지 여부를 결정하는 데에는 인성검사 결과와 수용생활 태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야 하는데 광주교도소는 그런 노력이 없었다"고 지적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