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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대 재외선거 유권자등록 마감…애틀랜타 28.65%↑
기사입력: 2020-02-17 07:37:2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1대 국회의원 선거를 위한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신고·신청이 지난 15일 자정을 기해 마감됐다. 애틀랜타총영사관 재외선거관리위원회는 총 5천명이 신규 등록했다고 밝혔다. 미국내에서는 뉴욕과 LA가 각각 6220명과 6210명으로 박빙의 1, 2위를 기록했고, 애틀랜타가 3위에 랭크됐다. 그 뒤로 샌프란시스코가 3970명, 시카고가 3410명 순으로 나타났다. 여기에 영구명부에 등록된 재외선거인 640명을 더하고, 중복자를 제외하면 총 5421명이 투표할 수 있는 재외선거인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때 재외선거인 3868명에 비하면 28.65%에 해당하는 1553명이 늘어난 수치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는 17만6960명이 등록했는데요, 지난번 총선때와 비교하면 10.64%가 증가했다. 이제 남은 것은 오는 4월 치러질 투표다. 애틀랜타 재외선관위는 조지아주 애틀랜타한인회관, 앨라배마주 몽고메리한인회관, 플로리다주 올래도 우성식품 등 총 세 곳에 재외투표소를 설치할 계획이며, 투표 일정은 아래 표와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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