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US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대한항공 미주노선 운항 확 줄였다
13일부터 미국 6곳, 캐나다 2곳 운항 잠정 중단
LA·뉴욕 하루 1편(주7편), 애틀랜타 주4회 유지
LA·뉴욕 하루 1편(주7편), 애틀랜타 주4회 유지
기사입력: 2020-04-02 03:40: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대한항공이 코로나19 여파로 인천에서 미국내 6개 도시와 캐나다 2개 도시를 오가는 항공편을 오는 13일부터 5월 말까지 잠정 운항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이 기간 운휴 조치 대상 노선은 미국의 경우 워싱턴 DC, 보스턴, 달라스, 시애틀, 라스베가스, 호놀룰루 노선이며, 캐나다는 토론토, 밴쿠버 노선이 해당된다. 다만 LA와 뉴욕의 경우 하루 1편씩 주 7회 운항이 유지되며, 애틀랜타 주 4회, 샌프란시스코 주 3회, 시카고 주 3회 운항도 유지된다. 애틀랜타-인천 노선의 경우 지난 3월9일부터 투입항공기를 보잉747-8i 기종에서 보잉777-300ER로 줄이고 운항 편수도 주4회로 감편해 운항해오고 있다. 대한항공 측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미국의 여러 주가 여행객에 대해 자가격리 방침을 도입하고 이동 제한 조처를 내린 데 따라 수요가 크게 줄어드는 등 여러 요인을 고려해 잠정적인 운항 축소가 결정됐다고 설명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트루스소셜' 뉴욕상장 이틀째 10%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