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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오늘부터 조기투표…이건 알아두세요
기사입력: 2020-05-18 10:24: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18일 월요일부터 조지아주 곳곳에서 사회적 거리를 두고 실시되는 첫 조기투표가 시작됩니다. 유권자들은 6피트 간격으로 줄을 서야 하고, 체크인할 때 손 세정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손가락 대신 스타일러스 팬으로 터치스크린을 누르는 방식도 도입합니다. 조기투표소는 예전보다 줄어들었습니다. 캅 카운티 5곳, 디캡카운티 8곳 풀턴카운티 5곳, 귀넷카운티는 6곳 입니다. 690만 명의 조지아주 유권자들에게는 부재자 투표 요청서가 우편으로 발송됐는데요, 브래드 라펜스퍼거(Brad Raffensperger) 주 국무장관은 "만약 직접 투표를 하기로 했다면, 사회적 거리두기를 계속해서 실천하고 아프면 집에 머물러 있으라"고 당부했습니다. 일부 카운티에서는 유권자들을 자신의 차에서 기다리게 하고, 투표할 차례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내줄 계획입니다. 투표소 근무자들도 장갑을 끼고 자주 투표기를 청소할 예정인데요, 한편 국무부는 지금까지 21만1천명이 넘는 유권자가 부재자 투표용지를 이미 보내왔다고 밝혔는데요, 알려진 바로는 130만명이 우편 투표를 신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참고로 지난 2016년 경선때는 3만7천여명만 부재자 투표를 했습니다. 투표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 www.mvp.sos.ga.gov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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