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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캐롤라이나 식당, 22일부터 ‘50% 영업’ 허용
2단계 돌입…1천 스퀘어피트당 12명까지 서비스
기사입력: 2020-05-21 03:09: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두 달 이상 문을 닫았던 노스캐롤라이주의 식당과 술집들이 오는 22일 부로 수용인원의 50%까지 매장 내 식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됩니다. 경제재개 1단계를 진행 중인 주정부가 1단계가 성공적이었다고 판단하고 2단계에 돌입하는 것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주 레스토랑 및 숙박업협회는 어제 오후 회원들에게 이같은 내용의 이메일을 보냈는데요, 주보건부가 발표한 "식당을 위한 중간 지침"에 따르면, 이번 주 금요일부터 식당들은 1000스퀘어피트당 12명까지 서비스할 수 있게 됩니다. 식당에서는 사회적 거리가 요구되는데요, 사람들 사이에 6피트 거리가 되도록 배치되어야 하고, 한 자리에 6명 이하로 앉도록 제한됩니다. 직원과 손님들 모두 천 마스크를 착용할 것과 20초 이상 손씻기, 스스로 증상이 있는지 점검할 것 등이 강력이 권고됩니다. 하지만 의무는 아닙니다. 또한 주보건부 지침에는 물과 환풍기 사용도 가능한 줄이라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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