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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도로유지관리비 수입도 ‘뚝’
기사입력: 2020-05-26 15:16:3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태 이후 교통 통행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조지아주의 피치패스(Pitch Pass) 통행료 수입이 현재 약 1230만 달러 감소했다고 WSB TV가 보도했습니다. 이는 28% 줄어든 것인데요, 3월 이후 다른 주들은 통행료 수입이 50~90% 하락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같은 사실은 국제 도로 관련 협회의 컨퍼런스에서 밝혀졌다고 WSB TV 방송은 전했습니다. 이 돈은 고속도로, 다리, 터널 등을 고치고 유지하는데 사용됩니다. 관리당국은 적립금을 예산으로편성해 연방정부의 구제금융을 강화하고 특정 도로사업을 축소함으로써 단기적인 수익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의 줄어든 교통량에 대해 희망적인 말도 했는데요, 재택근무로 인해 주정부가 재개방을 하더라도 교통량은 과거 극심한 체증으로 출퇴근길 몸살을 앓던 때보다 나아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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