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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외식업협 “칸막이 식당 규제 완화” 요청
김종훈 회장, 주지사 코로나 비대위 자문위원으로 참여
주정부에 한인타운 지역에 코로나19 검진 행사 요청
주정부에 한인타운 지역에 코로나19 검진 행사 요청
기사입력: 2020-05-28 10:40:1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종훈 미동남부한인외식업협회장은 조지아주 정부측에 한인타운 지역에 검진 행사를 마련해 달라고 요청하고, 주정부가 검진 행사를 추진한다면 한인 통역 봉사자들을 제공하겠다고 제안했다고 밝혔습니다. 김 회장은 동양인 인종차별 사건들에 대한 우려를 표하고, 다른 아시안계 리더들과 함께 인종차별 방지요청 공문을 작성해 주정부측에 전달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회장의 이같은 활동은 그가 지난 주부터 매주 수요일마다 열리는 조지아주 코로나 비상대책위원회에 자문위원으로 참여하면서 가능해진 일입니다. 김 회장은 지난 주 모임에서 "한인 식당들은 상당수가 칸막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고 알리고, 방 또는 높은 가림대가 있는 테이블은 6피트 안전거리와 300스퀘어피트 내 10명 고객인원 제한을 완화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습니다. 또 김회장은 한인사회가 지역사회 경찰, 병원, 재난구조청, 지역정부 등에 마스크와 점심 등을 기부했다는 것도 주정부측에 알렸다면서, 한인사회가 필요한 주정부 지원이나, 한인사회가 주정부를 위해 도움을 줄수 있는 내용이 있다면, 언제든지 알려주면 주정부에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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