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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틴 루터 킹 목사 서거 45주기 행사
멤피스, 하루 종일 킹 목사 추모행사로 가득
기사입력: 2013-04-04 01:45: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오늘(4일) 미국 인권운동의 상징 마틴 루터 킹 주니어 목사가 서거한지 45주년 되는 날을 맞아 다양한 추모행사들이 열린다. 비폭력적인 저항 운동을 주도해온 킹 목사는 1968년 테네시주의 흑인 미화원 파업운동을 지원하러 내려갔다가 멤피스의 로레인 모텔에서 백인우월주의자 제임스 얼 레이에 의해 암살당했다. 매년 4월4일이 되면 멤피스는 하루 종일 킹 목사의 죽음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들이 줄을 잇는다. 올해 열리는 행사들은 다음과 같다. 오전 8시30분, 멤피스 미화원 근로자들이 파업 시위를 벌였던 도로의 이름이 ‘1968 Strikers Lane’(1968년 시위자의 거리)으로 명명되며, 이를 기념해 가두 행진이 열린다. 당시 시위는 12일간 지속되다가 킹 목사의 암살사건을 계기로 해산했다. 오전 10시, AFSCME는 국립민원박물관에서 25명의 연설자가 참여하는 노조 시위를 개최한다. 리 선더스 노조 총회장을 비롯해 앨 샤프톤, 제이콥 플라워스 등의 인사들이 참여한다. 낮 12시, 국립민권박물관은 프리덤 시스터스 빌딩에서 “노동조합: 과거와 현재”를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는 1968년 당시 파업에 참여했던 앨빈 터너 등이 참여한다. 오후 5시30분, 국립민권박물관은 추모화환증정식을 가진다. 키쓰 노먼 제일침례교회 목사가 연설하고, 엘리트 실내합창단이 공연한다. 오후 6시30분, 4월4일 재단은 제13회 연례 추모 시상연회를 개최한다. 킹 목사의 정신을 계속 이어가는 사람들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저녁식사는 1인당 100달러.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브룩스 미술관과 커먼 그라운드는 킹 목사의 삶과 업적을 다룬 다큐멘터리 “킹: 녹화된 기록...몽고메리에서 멤피스까지”를 상영한다. 입장료는 성인 $8/학생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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