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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빈 브래그 맨해튼 지방검사실, 트럼프 재판 30일 연기
기사입력: 2024-03-14 16:21:1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맨해튼 지방검사 앨빈 브래그(Alvin Bragg)는 목요일(14일) 법원에 제출한 서류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제기한 입막음 재판 30일 연기 요청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NBC뉴스에 따르면 법원 서류에는 "(뉴욕) 주민은 3월 25일 재판을 진행할 준비가 되어 있지만, 우리는 피고가 새로운 자료를 검토할 충분한 시간을 갖도록 하기 위해 연기에 반대하지 않는다"고 적혀 있다. 지방검사실에서 트럼프측에 제공한 서류는 7만3천여 페이지에 달한다고 법원 문서는 밝히고 있다. 지난해 맨해튼 대배심은 2016년 스토미 대니얼스에게 돈을 지급한 혐의로 트럼프를 기소하기로 결정했고, 그에 따라 트럼프는 미국 역사상 최초로 형사 기소되는 전직 대통령이 됐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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