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학 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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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시장 “공립 초중고 학생·교원 매주 코로나 검사”
기사입력: 2021-09-21 19:42:5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빌 드 블라시오 뉴욕시장은 뉴욕시 공립학교의 학생들과 교직원들이 매주 코로나 검사를 받게 될 것이라고 어제 발표했다. 블라시오 시장은 시청에서 원격으로 열린 일일 언론 브리핑에서 "우리는 이제 매주 검사를 할 것"이라며 "우리는 매주 초중고교에서 검사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렇게 하면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교실에 남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 정책은 9월 27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이번 발표는 일요일 마이클 멀그루(Michael Mulgrew) 교원연합(UFT) 회장이 시장과 그의 학교장에게 현재의 검사 빈도를 대체할 것을 촉구한 후 나왔다. 당초 이 검사는 뉴욕 주 공립학교 교직원들과 학생들 중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경우 격주로 바이러스 검사를 받도록 했던 것이었다. 멀그루 회장은 편지에서 "지금까지 우리의 공립학교들이 성공적으로 재개학했지만, 올해 줄어든 코로나 검사 빈도는 수천 명의 어린이들이 작년에 우리 학교를 지역사회에서 가장 안전한 곳으로 만들었던 조기 경고 시스템 없이 며칠을 교실에서 보낼 것이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을까 염려된다"고 썼다. 시청은 거의 즉시 UFT의 제안에 동의했다. 시장은 교육부 직원들과 보육요원들에 대한 시의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정책이 발효되는 다음주 월요일부터 공립학교 학생들에 대한 검역 규정을 완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블라시오 시장은 "우리는 격리 접근법을 바꿀 것이고 그것에 대한 CDC의 지침에 맞출 것"이라며 "교실에서 양성반응이 나올 때, 백신 접종을 받지 않은 학생들은 마스크를 착용하고 3피트 정도 거리를 둔다면 격리하지 않아도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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