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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HME: 미국, 오미크론 변종에 대한 면역 73% 도달
기사입력: 2022-02-18 22:08: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코로나19 사례와 입원이 계속 감소하는 가운데, 새로운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인의 73%가 바이러스를 인지할 수 있고 오미크론 변종을 퇴치할 준비가 돼있다고 한다. 워싱턴 대학교 건강 측정 및 평가 연구소(IHME)는 3월 중순이면 80%에 달하는 사람들이 오미크론 변종에 면역이 될 수 있다고 추정했다. 워싱턴대 전염병학자 알리 모크다드(Ali Mokdad)는 "내 생각에 오는 3월 미국은 유럽 국가들처럼 될 것"이라며 "더 이상 마스크 의무화는 없다. 우리는 사람들에게 가서 백신을 맞으라고 요구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독감 때문에 이렇게 하지 않는다. 우리는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 데이터는 미국의 환자 수와 예방 접종률을 기반으로 한다. CDC는 현재까지 7800만 건이 넘는 사례를 보고했으며, 대상자의 거의 81%가 적어도 1회 접종을 받았다. 모크다드는 "우리는 현실적일 필요가 있다"며 "우리는 우리가 직면하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 알아야 한다. 더 이상 두려움 속에 살지 않기 위해서. 내 생각에 우리는 이미 수준에 도달했고 풍토적인 단계에 있다."고 말했다. 지난 1월 CDC는 기존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것만이 2021년 12월까지 미국 전역에 퍼진 주요 변종인 델타 변종으로 인한 재감염에 대해 내구성이 뛰어나고 매우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보고했다. 아직도 건강 전문가들은 그 면역 수준이 시간이 지나면서 약해질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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