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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2회 동남부 한인체전 조직위 발대식
오는 6월 7~8일 개최…주류사회 찾아가는 전야제 계획
기사입력: 2024-02-05 15:20: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동남부한인회연합회(회장 홍승원)가 제42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 조직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조직위는 지난 3일(토) 오후 6시 둘루스에서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홍승원 연합회장은 조직위원회 주요 인선을 발표했다. 이어 홍 회장은 △경기위원장 권오석 △운영위원장 최석기 △행사준비위원장 송승철 △기금모금위원장 김재희 등과 주요 경기 종목 위원장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또한 전통에 따라 직전 연합회장이 맡는 명예대회장에는 최병철 전 연합회장, 대회장은 홍승원 연합회장, 조직위원장은 김기환 이사장이 맡았다. 홍 연합회장은 특별히 올해 체전 전야제는 "몇몇 시정부와 논의를 진행 중으로,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찾아가는 전야제"를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시정부가 제공하는 공연장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는 종합적인 공연 행사를 개최하겠다는 구상이다. 작년 체전 당시 체전 유치 의사를 밝힌 바 있는 존스크릭 시를 비롯해 몇 개 도시와 현재 이 문제를 놓고 논의 중이라고 홍 회장은 밝혔다. 또한 홍 회장은 프로패셔널한 느낌을 줄 수 있는 경기장 운영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자원봉사 비영리단체와도 협력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2년과 2023년 애틀랜타 코리안 페스티발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낸 이미셸(한국명 이화주) 애틀랜타 평통 부회장이 체전 행사에 관여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이 씨는 페이스북 담벼락에 "동남부 연합회 체전 발대식에 참가 하여 보고픈 봉사동지들과 만났다"며 "위촉장을 받고 42회 동남부 한인 체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제42회 동남부 한인체육대회는 오는 6월 7~8일 이틀간 개최될 예정이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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