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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원,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재임 인준
기사입력: 2022-05-12 20:29:3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연방 상원은 오늘(12일) 찬성 80 대 반대 19로 제롬 파월 연준의장의 두 번째 임기를 인준했다. 40년 만에 가장 높은 인플레이션에 직면한 중앙은행이 공격적인 금리 인상을 추진하는데 의회가 힘을 실어준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69세인 파월 의장은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으로부터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에 임명된 지 6년 후인 2018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의해 중앙은행을 이끄는 의장에 임명돼 청문회를 가졌다. 그리고 조 바이든 행정부 기간에 의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허락받았다. 민주당 의원 6명과 공화당 의원 13명이 그에게 반대표를 던졌다. 리처드 셸비(Richard Shelby,공화·앨라배마) 상원의원은 성명에서 "파월과 나머지 연준은 미국 국민들에게 실패했다"며 "우리는 실패에 대한 보상을 받아서는 안도니다"고 말했다. 파월은 지난해 물가상승을 일시적인 것이고, 특히 바이든 행정부가 1조9천억 달러 규모의 지출법안을 승인한 후 경기부양책을 서서히 철회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설명한 것은 양측의 경제학자들로부터 비판을 받아왔다. 로렌스 서머스(Lawrence Summers) 전 재무장관은 월스트릿저널과의 인터뷰에서 "신뢰성 회복의 일환으로 연준은 인플레이션 위험을 평가하고2021년 동안 인플레이션을 일시적이라고 판단하는 과정에서 왜 그들이 잘못됐는지를 분석하는 일종의 사후 행동보고서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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