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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 펜스, 켐프 주지사 지원유세차 조지아 온다
기사입력: 2022-05-13 20:34:2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마이크 펜스(Mike Pence) 전 부통령은 오는 5월 24일 치러질 조지아주 예비선거일 전날인 23일(월)에 브라이언 켐프 주지사를 위한 집회의 헤드라인을 장식할 예정이라고 복수의 언론들이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이번 예비선거에서 데이빗 퍼듀(David Perdue)를 지지해온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펜스의 "공개적 반항은 아니지만, 가장 공격적인 행보"라고 보도했다. 폴리티코는 캠프 주지사가 중간선거에서 트럼프의 최고 공화당 표적 중 하나이며, 2020년 선거에서 주지사가 주 개표율 번복을 거부한 이후 그를 공격해왔다고 전했다. 펜스는 "브라이언 켐프는 제 친구이고, 믿음, 가족, 그리고 조지아인들에게 헌신적인 사람"이라며 "위대한 조지아주의 주지사로서 브라이언 켐프가 4년 더 재임하도록 전적인 지지를 하게 돼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지난 3월 트럼프는 데이빗 퍼듀 전 상원의원을 위해 열린 모금 행사에서 그를 칭찬했었다. 트럼프는 군중들에게 "진정한 미국 우선주의 전사이자 위대한 조지아의 차기 주지사인 데이빗 퍼듀를 지지하기 위해 여기 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트럼프는 "데이빗은 겁이 없고 뛰어난 보수적 지도자"라며 "그는 올해 11월 스테이시 '사기꾼' 에이브람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후보"라고 했다. 그는 또한 켐프를 공화당 이름뿐인 RINO라고 부르며 헐뜯었다. 트럼프는 "이번 경선에서 브라이언 켐프 RINO에게 투표하는 것은 스테이시 에이브럼스 주지사에게 투표하는 것"이라며 "데이빗 퍼듀에 대한 투표는 조지아를 급진좌파로부터 구하기 위한 투표다. 함께, 우리는 브라이언 켐프를 해고할 것이고, 우리는 조지아에서 선거의 온전성을 회복할 것이며, 우리는 미국을 다시 위대하게 만들 것이다!"라고 밝혔다. 펜스는 지난 11월에 캠프를 지지할 것이라는 신호를 보냈다. 폴리티코에 따르면, 그는 프라이머리 도전자들과 맞닥뜨린 현직 공화당 주지사들을 지지할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한편, 악시오스는 이달 초 펜스 부통령 비서실장을 지냈던 마크 쇼트(Marc Short)가 켐프 선거 대책팀에서 선임고문으로 합류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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