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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트리아노: 난 주지사가 되기에 극단적이지 않다
기사입력: 2022-05-16 20:15:1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고 있는 펜실베이니아 주 상원의원 더그 매스트리아노(Doug Mastriano)는 오늘(16일) 뉴스맥스에 출연해 11월 선거에서 승리하기에는 자신이 너무 극단적이라는 비난을 부인했다. 매스트리아노 주상원의원은 뉴스맥스의 '존 바흐만 나우'에 출연해 "기득권층이 좌파로부터 '그가 너무 극단적'이라는 점을 빌려다쓰고 있다는 것은 흥이로운 일"이라며 "그것에 대해 얘기해보자"고 말했다. 그는 "나는 퇴역한 육군 대령이다. 30년 동안 특수구역 정보 접근 권한을 가지고 있다. 나는 국가의 가장 민감한 비밀에 대해 극비리에 접근할 수 있었다. 만약 내게 극단적인 면이 있었다면, 나는 결코 이 나라에서 가장 민감한 비밀들 중 일부를 맡기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미 펜실베이니아주 공화당 주지사 경선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던 매스트리아노는 1월 6일 연방 의사당 밖에 있었고, 2020년 대선에서는 부정선거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열심히 일해왔다. 트럼프는 지지선언에서 매스트리아노가 해온 선거청렴성 작업을 언급하며 "펜실베이니아에서 더 많이 하거나 더 열심히 싸운 사람은 없다"며 그는 "2020년 대선의 기만과 부패, 노골적인 절도를 드러냈고, 이에 대해 뭔가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매스트리아노는 2018년 트럼프 전 대통령의 지지를 받았으나 지금은 자신의 경쟁자인 루 바레타(Lou Barletta)에 대한 언급은 피했다. 매스트리아노는 "나는 내 자신에 대해 얘기하겠다"며 "나는 매우 긍정적인 캠페인을 펼쳤으며, 그 누구도 공격하기 위해 어떠한 능력으로도 돈을 쓰거나 제3자 또는 다크머니를 사용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는 지난 주 트럼프와 대화했을 당시, 전 대통령이 "처음부터 우리와 함께 그곳에 있었다"며 칭찬했고, 그는 "두려움이 없다. 펜실베이니아에서 우리가 믿을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매스트리아노는 "펜실베이니아 공화당이 주지사 후보를 지지하지 않은 것은 44년 만에 처음이지만, 이는 손실이 아닌 기회다"라며 "국민들은 주 정당 기구의 영향 없이 투표할 수 있다. 당 지도부가 그 대담한 입장을 취한 것에 대해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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