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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법무부 대변인 “갈랜드 장관에 보낸 편지는 정치적 작전”
기사입력: 2022-10-07 17:1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시절 법무부 대변인이었던 알렉세이 울토니스트(Alexei Woltornist)는 지난 10월 3일 미국의학협회, 미국소아과학회, 아동병원협회가 작성해 메릭 갈랜드(Merrick Garland) 법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은 바이든 법무부의 '정치적 작전"의 일환이라고 말했다고 데일리콜러가 보도했다. 갈랜드에게 보낸 서한은 법무부가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되돌릴 수 없는 성전환 수술을 하는 "개인 의사 및 병원을 대상으로 한 오해의 소지가 있는 정보"를 유포한 모든 조직, 개인, 실체를 신속하게 수사하고 기소할 것을 요청하고 있다. 서한에는 특히 "소셜미디어의 유명 사용자 몇 명"이 아동 성전환 수술에 대한 "잘못된 정보"를 퍼뜨린 책임이 있으며, 이는 "폭탄 위협"을 초래했다고 명시돼 있다. 바이든 법무부의 대변인은 데일리콜러에 법무부가 "소셜미디어 사용자" 또는 편지에 언급된 다른 사람에 대한 조사를 수행할 계획인지 여부에 대해 "추가적인 언급을 거부한다"고 말했다. 트럼프 법무부의 전 대변인 울토니스트는 데일리콜러와의 인터뷰에서 이 서한은 "좌파 인사들도 법무부를 정치적 작전으로 보고 있음을 확인한다"고 말했다. 그는 "AMA(미국의학협회)의 행동은 소련의 플레이북에서 나온 것"이라며 "법체계는 정치적 적을 처벌하는 것이 아니라 법치를 보호하는 데 사용돼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 서한에 대해 법무부가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법무부는 신뢰 회복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면서, 하지만 그것은 "정치적 작전"이라는 인식은 "단순한 스핀이나 메시지만"으로 되돌릴 수 없다고 말했다. 유명 언론인들은 미성년자들이 사춘기 차단제와 돌이킬 수 없는 성기 수술에 접근할 수 있도록 허용한 병원들을 계속해서 폭로할 것이라고 맹세했다. 젠더 이데올로기에 반대하는 가장 큰 목소리 중 하나인 데일리 와이어의 맷 월시(Matt Walsh)는 "어떤 것도 그들이 나를 이 싸움에서 물러서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없다"고 말했다. 저널리스트 콜린 라이트(Colin Wright)는 트위터를 통해 "'성별 확인 치료'라는 이름으로 병원에서 아이들에게 가해진 만행을 폭로하는 것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라이트는 "나를 테러리스트라고 부르고, 나를 조사하고, 비행금지 명단에 올려라. 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은 끔찍하고 끝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법무부에 보낸 그 서한을 폭로한 크리스토퍼 루포(Christopher Rufo) 기자는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전할 메시지가 있다"며 "당신은 우리를 위협할 수 있고, 우리를 상대로 FBI를 동원할 수 있으며, 새벽에 우리를 집에서 끌어낼 수 있다. 하지만 우리는 미성년자에 대한 급진적인 성 수술에 대한 보도를 멈추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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