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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 바이든, 드디어 아들 헌터의 기소 가능성 언급
기사입력: 2022-10-12 15:36:3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 바이든 대통령은 화요일 저녁 헌터 바이든의 기소 가능성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는 그가 아들의 세금 범죄 가능성과 총기 신원 조회에 대한 허위 진술 혐의에 대한 진행 중인 조사에 처음으로 대응한 것이라고 데일러콜러가 보도했다. 조 바이든은 CNN의 제이크 태퍼(Jake Tapper)와의 인터뷰에서 "총에 관한 이 일, 나는 그것에 대해 아무것도 몰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은 아들이 "자랑스럽다"며 거듭 칭찬했다. 바이든은 CN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그가 말하는 것과 행동하는 것이 일어나는 것과 일치한다고 확신한다"면서 "그리고 예를 들어, 그는 자신의 문제에 대해 책을 썼고 그것에 대해 솔직했다"고 말했다. 바이든은 "그가 총기 구입을 신청했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알 수 없다"며 "당신이 마약을 하고 있거나 마약을 사용하는지 물어볼 수 있고, 그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리고 그는 그의 책에 아니라고 말한 것에 대해 썼다. 따라서 나는 내 아들에 대해 큰 자신감을 갖고 있다. 나는 그를 사랑하고 그는 바르게 살고 그는 현재 2년 동안 그래왔고, 나는 단지 그가 너무 자랑스럽다."라고 말했다. 대통령은 이어 아들이 어떻게 "마약에 걸려들었는지"에 대해서 말했지만, 그가 "그것을 극복하고 새로운 삶을 확고히 했다"고 말했다. 워싱턴포스트는 지난 목요일 이 사건에 정통한 사람들을 인용해 검찰이 헌터 바이든을 기소할 충분한 증거를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소 여부는 트럼프 행정부 시절 임명된 데이빗 와이스(David Weiss) 델라웨어 연방지법 검사가 결정할 예정이다. 세금 범죄 혐의는 그가 우크라이나 가스 대기업 부리스마의 이사회에 있었던 시간과 관련이 있으며, 그는 그 수입을 보고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총기 혐의는 그가 2018년 제출한 총기 신청서에서 비롯된 것으로, 그는 "대마나 다른 우울증, 각성제, 마약 또는 기타 통제 물질의 불법 사용자가 아니거나 중독"되지 않았다고 주장한 혐의다. 대통령의 장남인 헌터는 이후 자신이 쓴 책에서 그 기간 동안 크랙 코카인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같은 CNN 인터뷰를 놓고, 뉴스맥스와 폭스뉴스는 조 바이든이 자신의 아들을 보호하고 나섰다고 비판했다. 한편, 올해 80세인 바이든은 재선에 출마할 의사가 있다고 밝혔다. 그는 "그들은 내가 무엇을 할 수 있을지 걱정한다"면서 "내가 해낸 것을 보라. 근래 역사에서 최근 2년 동안 내가 해왔던 것만큼 많은 일을 해낸 대통령 이름을 대보라. 농담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또한 "당신은 내가 한 일을 좋아하지 않을지 모르지만, 대다수의 미국인들은 내가 한 일을 좋아한다"면서 "그것은 당신이 그 일을 할 수 있으냐의 문제다. 그리고 나는 내가 그 일을 할 수 있다고 믿는다. 나는 그 일을 할 수 있었다."라고 덧붙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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