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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카운티 코로나19 확산세 뚜렷 ‘주의보’
기사입력: 2020-06-17 13:06: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있는 귀넷카운티는 어제 누적환자수 5308명을 기록했습니다. 귀넷-뉴턴-록데일 보건부의 오드리 아로나 박사는 귀넷카운티에서 더 많은 검사가 이뤄지기 때문에 확진자도 많이 나오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그러나 아로나 박사는 귀넷의 확진율이 주 평균인 8.5%보다 높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릴번 퍼스트 침례교회에 새로 문을 연 검사소에서는 검사를 받은 사람의 무려 27%가 코로나바이러스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명중 한 명은 확진자라는 겁니다. 벤 쿠 귀넷카운티 커미셔너는 할 수 있으면 집에 대피해 있으라면서 "자신도 감염됐고, 다른 모든 사람들도 감염됐다고 가정하고, 그에 따라 행동하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조지아 주정부 자료에 따르면, 서부지역의 차타후치, 해리스, 무스코지, 트룹 카운티와 남부지역의 발도스타 주벼느이 여러 카운티에서 확진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AJC가 보도했습니다. 기아자동차 조지아 공장이 위치한 트룹카운티는 어제까지 누적 확진자가 805명인 것으로 보고됐는데요, 교도소와 요양원에서 집단발병이 일어나 지난 열흘사이에 확진자가 두배 넘게 늘어났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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