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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총상 입고 쓰러져 있는 브룩스에 발길질
풀턴 카운티 검찰, 브룩스 쏜 롤프 경관 11개 혐의로 기소
“8개 동영상 검토…살인, 가중폭행 등 혐의”
“8개 동영상 검토…살인, 가중폭행 등 혐의”
기사입력: 2020-06-17 17:42:0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왼쪽이 총을 쏜 개럿 롤프 전 경관, 오른족은 데빈 브로스넌 경관. |
풀턴카운티 지방검사는 17일(수) 기자회견을 갖고 지난 주 애틀랜타에서 레이샤드 브룩스를 총으로 쏴 살해한 개럿 롤프 전 경관이 중범죄 살인 및 가중 폭행 등 11개 혐의로 기소된다고 밝혔습니다. 롤프는 웬디스 주차장에서 몸싸움 끝에 브룩스에게 치명적인 총상을 입혔고, 조지 플로이드 살해 사건 이후 또 다른 시위를 촉발시켰습니다. 사건 당시 함께 있었던 데빈 브로스넌 경관은 가중 폭행 등 3가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사건과 관련해 8개의 동영상을 검토했다고 밝혔습니다. 브룩스가 부상으로 힘들어 하는 동안에도 경관들은 그의 어깨 위에 섰고, 땅에 누워있는 브룩스를 걷어 찼습니다. 부검 결과 브룩스의 사망은 살인으로 판정됐으며, 그는 등에 두 발의 총상을 입었습니다. 브룩스는 상당한 출혈과 장기 손상을 입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롤프는 이미 해고됐고, 브로스넌은 행정직으로 전직한 상태입니다. 브로스넌은 검찰측 증인이 됐는데요, 경찰 총격 사건에서 경찰관이 검찰측 증인이 되는 일은 드문 경우여서, 검찰에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됩니다. |
▲검찰이 개럿 롤프 전 경관에 대한 혐의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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