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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출판 앞둔 볼턴, 방송에서 일화 공개
법무부, 법원에 회고록 공개중지 긴급명령 요청
기사입력: 2020-06-18 09:19:0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단독회담을 한 것은 북한의 요청 때문이었다는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은 어제 A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김 위원장 외에도 러시아와 중국 정상이 트럼프 대통령과 배석자 없이 만날 것을 요청했다면서 "트럼프의 비위를 맞춰 원하는 것을 얻어내도록 조종하는 것이 목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볼턴 전 보좌관은 23일 자신이 백악관에서 겪은 내용을 담은 회고록 "그것이 일어난 방"을 출판할 예정인데요, 출판되기도 전에 내용을 여기저기서 공개하고 있어 트럼프 행정부를 당혹하게 하고 있습니다. 백악관은 16일 법무부와 법무부 장관 명의로 볼턴의 회고록 출간을 연기해달라는 민사소송을 제기했고, 어제는 회고록 공개 중지를 요구하는 긴급명령을 요청했습니다. 법무부는 국가기밀이 담긴 회고록을 정부 차원의 검토가 끝나기 전에 공개했다는 점을 문제 삼고 있는데요, 미국의 주류 언론들은 이 회고록이 출긴 되기도 전에 이미 베스트셀러를 예약했다고 전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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