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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KA, 애틀랜타 범한인 비대위에 2만5천불 지원
이정화 변호사 “코로나19로 어려운 동포사회 후원 위한 것”
김윤철 공동대표 “250~300여 동포 가정들에 도움줄 수 있게 돼”
김윤철 공동대표 “250~300여 동포 가정들에 도움줄 수 있게 돼”
기사입력: 2020-06-18 09:34:1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코로나19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가 2만5000달러의 지원금을 받게 됐습니다. CKA(Council of Korean Americans)가 코로나19 사태에 어려운 한인 동포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단체를 5곳을 선정해 각 단체에 2만5000달러씩 총 12만5000달러를 기부하기로 한 데 따른 것입니다. CKA는 애틀랜타를 포함해 북가주, 남가주, 시카고, 워싱턴DC 등지에서 현재 코로나19에 대응해 활동중인 대표적인 한인 봉사단체를 선정했습니다. CKA 전 이사를 지낸 이정화 변호사는 뉴스앤포스트와의 통화에서 "애틀랜타 범한인 비상대책위원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독거노인과 싱글 부모 및 서류미비자들을 여러 방법으로 돕고 있다는 것이 확인돼 이번 지원이 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김윤철 비대위 공동대표는 "기존에 모았던 기금이 마침 다 소진되는 때였는데 이같은 지원금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애틀랜타 총영사관의 도움으로 받게되는 재외동포재단의 지원금 1만 달러와 CKA의 지원금 2만5000달러를 합쳐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250~300여 동포가정을 도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CKA는 전국의 성공한 한인들이 한인들의 정치력 신장을 도모하는 단체로 매년 정기 컨퍼런스와 인턴십 프로그램 등 정부부처 협업과 리더십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요, 애틀랜타 지역에서는 박선근 회장, 이정화 변호사, 한동건 치과전문의, 데이빗 김 대표 등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CKA 애틀랜타지부는 조만간 전달식을 갖고 비대위측에 지원금을 전할 예정입니다. |
▲CKA 애틀랜타 지역 회원들. 좌로부터 이정화 변호사, 박선근 GBM 회장, 스티브 한 GDIC 원장, 데이빗 김 Teen Ink 발행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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