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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총영사관, 입양 한인들에 마스크 전달
기사입력: 2020-06-19 11:26:08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김영준 애틀랜타 총영사는 지난 17일(수) 오후 조지아 한인 입양인협회 Amanda Assalone 회장을 총영사관으로 초청해 면담하고, 대한민국 정부가 보내온 마스크 1만7300개를 전달했습니다. 이는 한국 외교부 및 재외동포재단이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방역 물품을 구하기 힘든 전세계 한인 입양인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의 의미로 1인당 50매의 마스크 지원을 결정한데 따른 것입니다. 정부는 총 37만장을 지원하는데, 그중 약 21만장이 미국에 전달됐고, 그 일부를 이날 애틀랜타총영사가 전달한 것입니다. 조지아 한인입양인협회와 플로리다 한인입양인협회에는 총 346명의 한인입양인들이 소속돼 있는데요, 이 협회에 소속된 입양인들의 경우엔 해당 협회를 통해 마스크를 받게 됩니다. 애틀랜타 총영사관측은 협회 소속이 아니면서 미국 동남부지역에 거주하는 한인 입양인은 이메일 atlanta@mofa.go.kr 로 연락하면, 물량이 소진될 때까지, 간단한 확인을 거쳐 마스크를 지원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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