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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네시안 ‘다음달 핵폭탄 공격’ 광고 실었다 사과
기사입력: 2020-06-22 10:30: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테네시주에서 가장 규모가 큰 일간지 테네시안(Tennessean.com)이 다음달 이슬람교도의 핵폭탄 공격이 있을 것이라는 내용의 전면 광고를 실었다가 논란이 일자 사과하는 소동이 벌여졌다고 NBC 방송이 보도했습니다. Dear Citizen of Nashville 이라는 제목으로 시작하는 이 광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의 마지막 대통령이며, 다음 달 18일 테네시주 내슈빌에 대한 핵폭탄 위협 내용을 담았습니다. 또한 프란치스코 교황과 트럼프 대통령이 나란히 서있는 모습의 사진과 함께 핵폭탄 공격이 성서의 예언이라며 장문의 문장들을 담았습니다. 이 광고는 곧바로 이슬람 혐오주의적 이라는 비판을 받았는데요, 테네시안 경영진은 광고 게재에 대해 사과하고,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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