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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교도소’ 돌연 운영재개…방심위 14일 “긴급심의”
기사입력: 2020-09-11 12:51:2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강력사건 범죄자의 신상을 임의로 공개해오다 최근 무고한 사람을 성 착취범으로 몰았다는 논란에 휩싸인 '디지털 교도소'가 돌연 운영 재개를 선언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긴급 심의에 들어가기로 했다. 그동안 접속이 불가능했던 디지털교도소 홈페이지에 자신을 2대 운영자라고 밝힌 인물이 고심 끝에 사이트 운영을 맞게 됐다며 입장문을 올리고, "앞으로는 법원 판결, 언론 보도자료 등 누가 보기에도 확실한 증거가 있을 경우에만 신상 공개할 것을 약속한다"고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14일 긴급 심의를 갖기로 했다. 방심위는 "불법성이 있다고 심의결정하는 경우에는 접속차단 외에 해외 서비스 제공업체에 국제공조도 협조요청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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