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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소셜 TMTG+, 넷플릭스·디즈니와도 경쟁한다
기사입력: 2022-05-16 20:12: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트루스소셜을 운영하고 있는 TMTG가 스트리밍 시장에도 진출한다. TMTG의 회사 개요에 따르면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러지는 TMTG+를 통해 "깨지 않은"(non-woke)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 회사는 수요일(11일)에 TMTG+에 대한 두 가지 채용 공고를 내고, 스트리밍 서비스가 "대본없는, 대본있는, 그리고 오리지널 콘텐츠 등 광범위한 버라이어티의 본고장이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사측은 "트럼프 미디어 앤 테크놀러지 그룹의 스트리밍 비디오 온 디맨드 서비스는 자유발언에 뿌리를 둔 광범위한 엔터테인먼트를 제공하는 '빅 텐트'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 외에도 SVOD 플랫폼 TMTG+는 다양한 비스크립트, 스크립트 및 오리지널 컨텐츠의 홈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TMTG는 TMTG+의 콘텐츠 라이센싱을 감독할 콘텐츠 획득 전문가와 스트리밍 서비스를 위한 원본 비스크립트 콘텐츠를 제작할 콘텐츠 개발 관리자를 고용할 예정이다. 트럼프는 지난 1월 6일 폭동 여파로 자신을 금지한 트위터의 보수적 대안으로 TMTG를 통해 소셜미디어 플랫폼 '트루스소셜'을 만들었다. 이 플랫폼은 2월 출시 후 첫 주에 약 600만 명의 방문자를 기록했지만, 이후 몇 달 동안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가입자가 크게 감소했다. 그것의 대기자 명단은 마침내 4월에 삭제됐고, 5월 말에는 웹브라우저로 접속할 수 있는 PWA를 출시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 플랫폼은 외부 장애물에도 직면했다. 5월 1일, TMTG의 CEO 데빈 누네스(Devin Nunes)는 조 바이든 대통령의 '오정보 통치 위원회'(Disinformation Governance Board)는 플랫폼에 대한 "직접적인 공격"이라고 말한 바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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