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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모건 CEO: 미국, 6~9개월 안에 경기 침체 빠질 것
기사입력: 2022-10-10 20:47:2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이미 다이먼(Jamie Dimon)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는 10일(월) 미국이 6개월에서 9개월 안에 유럽을 따라 경기침체에 빠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미국 최대 은행의 총재인 다이먼은 현재 미국 경제가 "아직도 잘 되고 있다"며 소비자들이 2008년 불황 때보다 더 잘 지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이몬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하지만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는 경제에 대해 말할 수 없으며, 이것은 심각한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물가 상승, 대폭적인 금리 인상,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이 모두 경기침체를 나타내는 요인이라고 지적했다. 다이몬은 "이러한 것들은 미국과 세계를 압박할 가능성이 있는 매우, 매우 심각한 것들이다. 즉, 유럽은 이미 경기 침체에 빠져있다"며 "그들은 앞으로 6개월에서 9개월 후에 미국을 경기 침체에 빠뜨릴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연방준비제도이사회는 지난 9월 기준금리를 0.75%포인트 인상했는데, 이는 세 번 연속 인상된 것이다. 다이먼은 인플레이션이 4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연준은 "너무 오래 기다렸고 너무 적게 했다"고 비판했지만 "분명히 따라잡고 있다"고 덧붙였다. 다이몬은 "그리고, 알다시피, 여기서부터, 모두 그의 성공을 기원하고 그들이 경제를 충분히 둔화시킬 수 있었다는 행운을 빌자 - 그리고 그것은 가능하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 경기침체가 얼마나 지속될지는 모르지만 시장 참여자들은 다양한 결과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다이몬은 "그것은 매우 온화하다에서 상당히 단단하다로 갈 수 있으며, 많은 것들이 이 전쟁에서 일어나는 일에 의존할 것"이라면서 "그래서, 추측하기 힘들 것 같다, 준비해라."라고 말했다. 그는 분명히 불안정한 시장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고 그것은 무질서한 재정 여건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다이먼은 또 S&P 500지수가 현재 수준에서 "또 다른 20%의 손쉬운" 하락을 할 수 있다며 "다음 20%는 처음보다 훨씬 고통스러울 것"이라고 언급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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