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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교회 새 풍속 ‘온라인예배 병행’
기사입력: 2020-06-20 16:00:4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의 한인교회들 대부분이 온라인예배를 계속해서 드리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크리스찬타임스가 18일 보도했습니다. 신문은 미국 교회 67%가 아직 현장 예배를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는 조사결과를 전하는 한편, 애틀랜타 한인교회들의 예배 동향을 파악한 결과,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현황과 주정부의 정책변화를 주시하면서 단계별로 현장예배를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교회마다 각자의 일정을 조율하고 있는 가운데, 한 가지 확실한 점은 온라인예배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인데요. 아직 현장예배 일정을 발표하지 않고 있는 연합장로교회는 물론이고, 이미 현장예배를 시작한 비전교회, 슈가로프한인교회, 주님의교회, 스와니순복음교회 등를 포함해, 오는 21일부터 현장예배를 준비하고 있는 예수소망교회 등 대다수의 교회들이 온라인예배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현장예배와 온라인예배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아틀란타한인교회는 드라이브인 예배로 주일예배를 드리고 있는데요, 번잡함을 줄이기 위해 토요일과 주일에 나눠서 드라이브인 예배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도 온라인예배는 함께 계속되고 있는데요, 김세환 목사는 "온라인 예배가 이미 우리들에게 습관화 되었다"면서 "지금은 그 습관을 깨고 예배로 모이는 것이 중요한 때"라고 말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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