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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NAKS 학술대회 준비위원장에 김형률씨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2세 교육위한 후원” 당부
기사입력: 2016-09-09 08:27:3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재미한국학교 동남부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왼쪽)이 2017년 애틀랜타에서 개최될 제35회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에 대해 설명하고, 김형률 조지아한인상의 이사장(오른쪽)을 준비위원장에 위촉한다고 밝혔다. |
재미한국학교협의회(The National Association for Korean Schools, 이하 NAKS)가 주최하는 ‘제35회 재미한국학교 정기총회 및 학술대회’(이하 학술대회)가 2017년 8월10일부터 12일까지 애틀랜타 다운타운에 있는 Marriott Marquis 호텔에서 개최된다. NAKS 동남부협의회 선우인호 회장은 8일 기자회견을 갖고 내년 학술대회의 준비위원장으로 김형률 조지아애틀랜타한인상공회의소 이사장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김형률 준비위원장은 “2-3세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한국학교 교사들의 전국대회가 애틀랜타에서 개최되는 것은 의미있는 일이다”라며 “최선을 다해 완벽한 대회가 되도록 힘써 일하겠다”고 말했다. 선우 회장은 "역대 가장 내실있는 학술대회로 꾸미고자 동남부지역협의회에서는 김형률 준비위원장을 중심으로 총괄, 홍보, 기획, 재무, 교육, 의전 등 부문별로 팀을 구성해, 전 미주와 한국에서 오시는 학술대회 참가 선생님들과 관계자들을 맞이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에는 미국 내의 한국학교 교사와 한국 및 미국의 교육 관계자, 14개 지역협의회 회장 등 800여명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남부협의회는 이번 학술대회에 소요될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미주에 있는 1000여 주말 한국학교의 연합체인 NAKS는 한국어, 한국 문화 및 역사 교육의 개발과 육성, 한국에 대해 올바른 인식과 이해를 통한 긍지 함양, 교육 정책에 대한 건의와 협조 추구 등 한인 차세대들에게 올바른 정체성과 긍지를 심어주는 종합 한인 교육 기관으로서 1981년에 창립된 이래 현재 미국 연방 정부에 비영리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미국 전역에서 천여 개의 회원 학교와 오천여 명의 교사들이 함께 사만여 명의 우리 2세들의 미래 교육사업을 하고 있다. NAKS는 미국의 전 지역에 산하 14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으며, 내년 Atlanta에서 열리는 제35회 낙스학술대회를 주관하는 동남부한국학교협의회는 68개학교 약 550여명의 교사와 2800여명의 학생들이 소속되어 있다. ‘3세 교육을 위한 2세 교육’을 모토로 하고 있는 동남부협의회는 소속 한국학교의 발전과 교사들의 교육 전문성 향상, 그리고 2세들을 위한 효과적인 한국어 및 역사 문화 교육을 위하여 교사연수회, 교장세미나, 한글 올림피아드, SAT 한국어 모의고사 등 다양한 자체 행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전국의 지역 협의회들과 교육 행사 및 교사 연수 그리고 교육 정보에 관하여 상호 협조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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