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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동서양 음악회’ 열린다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 17일 지역 공무원 초청 축제 개최
기사입력: 2016-09-11 18:0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중앙장로교회 한병철 담임목사 |
애틀랜타중앙장로교회(담임 한병철)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동서양 음악회’를 오는 17일(토) 오후 7시 교회에서 개최한다. ‘Heritage & Heroes’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음악회는 특별히 디캡 카운티의 소방관과 경찰관 등 공무원을 초청해 위로하고 격려하며 식사도 마련했다고 교회측은 밝혔다. 이번 공연은 한국무용 동아리 ‘어울림’의 화관무, 장고춤, 봉산탈춤, 난타 공연, 함윤정의 대금연주와 유순형의 가야금 연주, 류트리오와 테너 정재욱의 클래식음악 연주 등 다채롭게 꾸며질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개최되는 이번 행사에는 음악회 전후로 한국음식과 도자기 판매가 오후 5시30분부터 시작되며 어린이를 위한 즐거운 이벤트도 함께하는 작은 축제로 진행된다. 한병철 목사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한인사회와 커뮤니티가 연결되고,또 사회의 안전과 평안을 위해 일하는 public servants를 위로, 격려하는 뜻깊은 자리가되길 소망한다”며 “공교롭게도 카운티 일정을 고려해 잡다보니 한인축제와 겹치게 되었다”고 말했다. △장소= 4201 N. Peachtree Rd, Atlanta, GA 30341 △문의= 770-457-19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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