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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뉴저지 승인
“뉴저지 진출 10년만의 쾌거…하나님께 감사”
3개 학위과정 인가받아 2017년 봄학기부터 운영
3개 학위과정 인가받아 2017년 봄학기부터 운영
기사입력: 2016-09-25 10:59:0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 뉴저지 사이트로 활용될 교회.(사진=GCU 페이스북 페이지) |
조지아크리스찬대학교(GCU, 총장 김창환)가 뉴저지 주 고등교육부로부터 정식 대학과정을 승인받았다. 이날 뉴저지 고등교육부는 9월22일부로 신학학사(BATS), 목회학석사(M.Div), 경영학석사(MBA) 등 3개 학위 과정에 대해 승인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2007년 8월 GCU가 뉴저지 캠퍼스를 개교한 이래 10년만에 일궈낸 쾌거다. 김창환 총장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며 “지난 10년간 교직원들의 노력과 수고 끝에 얻은 승인으로, 더욱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학교측은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뉴욕, 뉴저지 주에서 한인 설립대학으로서는 유일하게 연방정부 인증의 인가기관 (TRACS & ATS)에 속한 대학임이 자랑스럽다”며 “2017년 봄학기부터 신학학사, 목회학석사, 경영학석사 프로그램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GCU 뉴저지의 캠퍼스는 91년의 역사를 가진 성바울 루터란교회로 티넷(Teaneck)에 위치해있다. △주소= 61 Church Street in Teaneck, NJ △문의= 1.770.279.0507 입학처 admissions@gcuniv.edu 한편, GCU는 지난 6일부로 캘리포니아주 사립고등교육국으로부터 분교설립을 승인받았다. 여기에는 13개 학위과정과 2개 수료과정이 포함돼 있다. 애틀랜타와 마리에타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있는 GCU는 캘리포니아, 버지니아, 뉴욕, 뉴저지까지 분교와 티칭사이트 및 학위과정 승인을 연이어 받아내면서 명실상부한 전국구 종합대학으로서의 위치를 굳건히 다져가고 있다. 또 GCU는 케냐에 신학교 설립인가를 이미 받아둔 상태이고, 세계 각지에서 신학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는 점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미주 내에서 한인이 설립한 대학이 전국구로 발돋움한 사례는 지극히 드물기 때문에 GCU의 향후 성장에 대한 교육계와 한인사회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다. |
▲GCU 김창환 총장이 뉴저지 사이트로 활용될 교회의 Gary LeCroy 담임목사와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뉴저지 고등교육부의 GCU 학위과정 승인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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