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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피치컵 매달리스트에 백승원씨
“예약문화 자리잡혔다”…총 243명 출전에 238명 예약
기사입력: 2016-09-27 10:15: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23회 피치컵 오픈 골프대회 수상자들이 단체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드림스튜디오) |
애틀랜타한인골프협회(회장 손동문)가 주최하는 동남부 한인사회 최대의 골프잔치 ‘제23회 피치컵 오픈 골프대회’가 지난 25일(일) 샤토앨란 골프클럽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대회에는 250여명이 출전해 지난해 참가인원을 뛰어넘는 성황을 거둔 가운데, 영예의 매달리스트에는 백승원씨가 1오버파로 우승컵을 차지했다. 골프경력 20년차인 백씨는 “마지막 홀에서 3타를 뒤집었다”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이 주효했다”고 수상 소감을 가늠했다. 이번 대회에는 몽고메리, 어거스타, 버밍햄 등지에서도 다수의 한인들이 참석했으며, 멀리 알라스카에서 출전한 이명현씨에게는 특별상이 주어지기도 했다. 이번 대회는 특별히 예약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도 평가받고 있다. 손동문 회장은 “애티켓 지키기 운동의 일환으로 처음으로 예약을 받았는데, 238명의 예약을 받았다”며 “골프협회가 나가는 방향이 룰을 지키고 강화해서 정말 대회다운 경쟁하는 그런 대회를 만들고자 해서 더 많은 호응이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박형준 대회장은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대회장을 맡은 보람을 느낀다”며 “40년 역사를 가진 골프협회, 특히 피치컵은 23회의 역사를 가지고 있어 후원을 결정했는데, 누군가는 건강과 체육진흥에 기여해야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고, 이런 역사가 오랫동안 이어져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이날 대회 수상자 명단이다. ▶챔피온조 △그로스챔피언(우승) 백승원 △1등 김정현 △2등 이진호 △3등 이용근 ▶A조 △챔피언 이강하 △1등 이석희 △2등 최석기 3등 김석희 ▶B조 △챔피언 김인성 △1등 스티브 임 △2등 신동훈 △3등 윤성진 ▶C조 △챔피언 박준규 △1등 김우현 △2등 전지훈 △3등 강남협 ▶장년조 △챔피언 최병관 △1등 Bob △2등 김일용 △3등 로이 강 ▶여성조 △챔피언 박민서 △1등 한순주 △2등 박현숙 △3등 김지영 ▶장타상 △챔피언조/A조 김정훈 △B조 김우진 △C조 박준규 △여성조 이앤지 ▶근접상 △챔피언조/ A조 재 박 △B조 변재중 △C조 김병화 △여성조 이용숙 ▶격려상 조명희 ▶의상상 △여성조 김지영, 김정미 △남성조 김종인, 이정화. |
▲백승원씨가 제23회 피치컵 우승업을 받고 있다.(사진=드림스튜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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