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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 올렌스 KSU 총장임명 확실시
AJC, 차기 주검찰총장에 크리스 카 경제개발부장관 낙점 보도
박병진 주하원의원, 2년 뒤 주검찰총장에 도전할 수도
박병진 주하원의원, 2년 뒤 주검찰총장에 도전할 수도
기사입력: 2016-09-30 23:56:4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샘 올렌스 현 조지아주검찰총장, 크리스 카 주경제개발부장관, 박병진 주하원의원. |
유태계로 현재 조지아주에서 가장 고위급 관료인 샘 올렌스 주검찰총장이 케네소 주립대학교(KSU) 신임 총장에 임명될 것이 확실시 된다. 주요일간지 AJC는 최근 여러 차례의 보도를 통해 올렌스 검찰총장이 KSU 총장에 임명될 것이라고 전하고, 그 후임으로는 현 주경제개발부의 크리스 카 장관이 임명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보도했다. 앞서 AJC는 연방검찰 출신인 박병진 주하원의원도 하마평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일각에서는 박 의원을 지원하는 정치위원회(PAC)에 최근 펀드레이징이 성공적으로 이뤄지는 등 박 의원이 2년뒤 치러질 중간선거에서 주검찰총장에 도전장을 낼 조짐이 보인다고 지적하고 있다. 박 의원의 지인들 역시 그가 샘 올렌스 주검찰총장의 후임으로 임명되지 못할것으로 보이지만, 2년뒤 선거에는 출마할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박 의원은 올해로 주하원의원직에서 물러나면서 “정치활동을 점차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혀 주변에서 불거져나오는 주검찰총장 출마설을 일축하고 있다. 한편, 정계에서는 박 의원의 의정활동 기록이나 이전 연방검찰로 활동할 당시의 기록들 역시 매우 훌륭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지만, 주검찰총장 선거는 주 전체 주민이 투표해야하는데 과연 메트로 애틀랜타 지역을 벗어난 외곽지역에서 박 의원의 인지도가 얼마나 될지는 미지수라며 우려의 시선을 보내고 있기도 하다. 주검찰총장은 주지사, 부지사, 국무장관 다음으로 영향력있는 고위직으로 조지아주에서 아시안계 인사가 이같은 고위직에 도전장을 낸 사례는 아직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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