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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사회, 친한파 의원에 후원금 전달
14일 모임가져…혼다 의원에 1만3천불, 샘박 후보에 1천백불 전달
기사입력: 2016-10-20 21:09:1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애틀랜타 한인사회가 민주당계 후보들을 위해 정치후원금을 모금하는 후원의 밤 행사를 지난 14일(금) 둘루스 소재 한식당 서라벌에서 개최했다. 이번 후원의 밤 행사에는 연방의회에서 ‘위안부 결의안’ 통과를 주도해 친한파로 잘 알려진 마이크 혼다 캘리포니아주 연방하원과 조지아주 로렌스빌 지역에서 주하원의원에 처음으로 도전장을 낸 사무엘 박 변호사를 지원하기 위한 한인들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모임을 주도했던 김백규 조지아한인식품협회장은 “이와 같은 사람들이 계속 나올텐데, 이런 사람들을 우리가 1세들이 후원해야 한다”며 “한인사회가 이들이 잘할 수 있게끔 서포트 해주는게 우리의 임무가 아닌가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회장은 “9선에 도전하는 혼다 의원이 현재 매우 불리한 상태”라며 “혼다 의원의 출마지역인 실리콘밸리 일본 기업들과 인도계가 진출한 IT업계에서 막대한 후원을 받고 있는 칸나 후보와 맞대결을 하고 있기 때문”이라며 후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무엘 박 변호사는 이날 행사에 참석해서 “조지아 주의회에서 한인들의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의원이 현재는 한 명도 없다”며 “나뿐만 아니라 더 많은 한인들이 의회에서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고 말했다. 주최측은 이날 모금한 1만3천여 달러를 혼다 의원에게, 또 1100달러를 사무엘 박 후보에게 전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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