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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 아메리카 존스크릭으로 이전
12월12일 이전, 19일 개소식 개최…포스코의 미주 지주회사
기사입력: 2016-11-23 19:51:4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포스코 아메리카가 존스크릭으로 본부를 이전한다. 사진은 지난 2010년 있었떤 포스코 아메리카 앨라배마 프레싱 센터 그랜드 오프닝 모습. |
포스코의 미국 지주회사인 포스코아메리카(POSCO America, 법인장 김원기)가 내달 12일 조지아주 존스크릭으로 본부를 이전한다고 애틀랜타 조선일보가 보도했다. 신문은 포스코아메리카가 12월19일 존스크릭에서 멕시코와 미주지역 법인장들과 고객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소규모 개소식을 치를 예정이라고 전했다. 6465 East Johns Crossing에 자리잡게 될 포스코아메리카 미주본부는 1만1500 스퀘어피트 규모로 40여명으 직원들이 근무하게 되며, 주로 세일즈 및 유통, 테크니컬 서비스, 솔루션 마케팅을 담당하게 된다. 포스코는 지난 15일 포스코아메리카에 202억을 투자했으며, 지난 4월에는 인디애나주 선재공장 증설이 시작하는 등 미국 자동차 시장이 성장하면서 수요에 대응하고 시장을 선점하기 위해 고급 제품 비중을 높이겠다는 전략을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84년 8월 포스코가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해 설립한 포스코아메리카는 철강재 유통 및 판매를 주력 사업으로 하지만, 실질적인 수익은 사업 거점 역할을 수행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 포스코가 추진하는 현지 법인 설립이나 투자 집행 등이 대부분 포스코아메리카를 통해 진행되기 때문이다. 포스코아메리카는 현재 미국과 멕시코 등지에 10개 안팎의 자회사를 보유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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