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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 한인 법률가들 애틀랜타에 온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신임회장에 최한준 변호사 선출
2018년 IAKL 개최 유력…“애틀랜타 한인변호사들의 힘 과시할 기회”
2018년 IAKL 개최 유력…“애틀랜타 한인변호사들의 힘 과시할 기회”
기사입력: 2017-01-19 15:43:04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7-18년도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임원진 (사진출처=KABAGA.org) |
전 세계 한인 변호사들이 애틀랜타에 모여 컨벤션을 가지게 될 전망이다.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를 설립하고 초대 회장을 지낸 이정화 변호사(넬슨 멀린스)는 “2월말 두바이에서 열리는 국제한인법률가회(IAKL) 이사회에서 2018년도 총회 개최지를 최종 투표할 예정”이라며 “현재까지는 다른 도시가 경쟁자로 나서지 않아 애틀랜타로 정해질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이번 IAKL 이사회에는 2017-18년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최한준 변호사(발라드 스파)가 애틀랜타를 대표해 참석할 예정이다. 최한준 변호사는 아시안계 최초의 애틀랜타 중견 법률회사의 매니징 파트너로 알려져 있으며 한인법률가들 사이에 신망이 높은 인물이다. 이정화 변호사는 IAKL 총회 유치와 관련해 “올림픽 경기를 치름으로 애틀랜타가 세상에 알려진 처럼 이 기회가 애틀랜타의 한인사회 및 한인 변호사들의 힘을 과시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1988년 창설돼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IAKL는 한인 법률가들의 단체로, 매년 가을에 열리는 총회에는 전 세계 각국에서 약 400 여명의 한국계 변호사들이 모여든다. 올해 총회는 9월 14~17일 서울대학교에서 개최된다. 한편,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는 최근 2017-18년도 임원진 선출을 완료하고 19일(목)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통해 명단을 발표했다. 협회는 오는 2월23일(목) 오후 6시30분 발라드 스파 법률회사에서 설날 잔치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신임 임원 취임식을 거행할 예정이다. 다음은 2017-18 조지아한인변호사협회 임원진 명단이다.(괄호안은 소속회사명) △회장=최한준(발라드 스파) △부회장=선 초이(프리맨 매티스 앤 개리), 새라 해밀턴(헌톤 앤 윌리암스), 조나단 이(트라우트맨 샌더스) △재무=릴리아 김(조지아주은행감독국) △이사=모세 김(모세스 펌), 설 김(콘스탄지,브룩스,스미스), 도날드 리(귀넷카운티법원) △맴버십위원장=한스 초이(델타항공) △홍보위원장=윤본희(RMN 에어전시) △법대생지원위원장=폴 남 △프로그래밍위원장=시드니 허(엘라비 톰슨), 브리트니 브라우닝(조지아주법무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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