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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넷 카운티 행정에 대해 함께 배워요”
귀넷 101 정부교육반 신청접수…3월3일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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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7-02-23 10:02:3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소수계가 백인들보다 많이 사는 곳이자 애틀랜타 한인타운이 자리한 곳인 귀넷 카운티. 이 곳이 어떻게 조직돼있고,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를 정확히 보고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다. 귀넷카운티는 2017년도 봄철 ‘귀넷 101 클래스’를 모집 중이다. 총 12주간 진행되는 무료 교육과정인 ‘귀넷 101’은 재무부서에서부터 소방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카운티 정부부부서들에 대해 배우게 된다. 귀넷카운티에서 지역사회 지원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니콜 헨드릭슨 국장은 “참가자들은 다양한 부처를 직접 방문해 상세한 브리핑을 받게 된다”며 “졸업생들은 어떻게 더 지역정부에 관여하는지를 배우게 되고, 그래서 영향력있는 위원회에 자주 지원하곤 한다”고 말했다. 기초자치단체 공공업무에 발을 들여놓을 수 있는 좋은 통로인 셈이다. 신청자는 만 18세 이상으로 반드시 귀넷카운티 거주주민이거나 귀넷에 업체를 운영하는 사업주 또는 카운티 내에 있는 대학에 재학중인 학생이어야 한다. 신청마감은 오는 3월 3일까지 이며, 웹사이트 www.gwinnett101.com 에서 접수하면 된다. 봄철 클래스를 위한 오리엔테이션은 4월 11일에 열리며, 이후로는 매주 목요일 저녁 6시부터 9시까지 12주간 운영된다. 모집인원은 총 30명으로 제한되며, 졸업생은 오는 6월 27일 귀넷카운티 커미셔너 회의에서 정식으로 소개되고 수료증을 받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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