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애틀랜타 재외유권자 등록 3200명 육박
일주일새 두 배로 ‘껑충’…30일 접수마감
기사입력: 2017-03-24 10:38:1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 신고·신청이 오는 3월30일 마감 예정인 가운데, 주애틀랜타총영사관에는 24일 오전 10시(동부표준시) 기준으로 총 3198명이 신고 및 신청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1553명이었던 것에 비하면 불과 일주일여만에 두배로 늘어난 셈이다. 이 중 서면 등록자는 635명, 인터넷을 이용한 등록자는 2563명을 기록해 인터넷 신고 및 신청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012년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 당시 등록자수 3699명에 근접한 것으로 기간에 비해 많은 유권자들이 등록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관계자들은 올해 대통령 재외선거에는 2012년때보다 더 많은 재외국민들이 참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지난해 제20대 총선거 재외유권자 등록자는 4022명이었다. 재외선거인 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는 웹사이트 https://ova.nec.go.kr/cmn/main.do 에서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재외선거인 신청의 경우, 본인이 직접 총영사관을 방문해 신청할 수도 있으며, 신청서를 선거용 이메일주소인 ovatlanta@mofa.go.kr 로 보내도 된다. 한편, 전 세계적으로는 24일 오전(한국시간) 기준으로 총 15만 2781명이 유권자등록을 마친 것으로 집계됐다. 등록율은 7.72%다. 각 공관별 재외국민선거인단 등록수가 가장 많은 곳은 주상하이총영사관으로 총 예상선거인수 3만8004명 중 9211명이 재외선거인 신청 및 국외부재자 신고를 마쳤다. 등록율은 24.24%에 달한다. 그 뒤를 이어 중국대사관(6,979명, 8.77%), 일본대사관(6,906명, 6.17%), 뉴욕총영사관(6,553명, 5.68%), 로스앤젤레스총영사관(5,743명, 4.06%) 순으로 집계됐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