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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애틀랜타 대학가는 ‘한글파티’
28일~내달1일, 5개 대학교에서 한글 캘리그라피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7-03-28 08:20:4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2016년 6월30일 사단법인 한글플래닛 창립식 모습.(사진=한글플래닛) |
애틀랜타 대학 여러 곳에서 이번 주 내내 한글로 즐기고 놀고 공감하는 ‘한글파티’가 연이어 열린다. 한글플래닛(대표 홍지숙)은 28일(화)부터 내달 1일까지 조지아주 애틀랜타와 앨라배마주의 5개 유명 대학교에서 ‘한글파티’를 개최한다. 행사는 28일 오후 3시 케네소 대학교, 29일 오후 3시 조지아대학교(UGA), 30일 오후 3시 조지아주립대학교(GSU), 31일 오후 3시 에모리대학교, 4월1일 오전 10시 어번대학교에서 각각 열린다. 한글플래닛의 ‘2017년 한글파티’는 4월3일 오후 4시에 미네소타주 세인트폴 소재 세종어학당에서 마지막 행사를 갖는다. 올해 투어에서는 한글플래닛의 박병철 예술총감독이 토크쇼 강사로 무대에 올라 한글 캘리그래피로 한국을 소개한다. 사단법인 2013년 미국에서 한글을 가르치는 재능기부 모임으로 시작한 한글플래닛은 한글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기 위한 문화 콘텐츠 단체로 지난 2016년 6월30일에 정식으로 창립됐다. 한글플래닛은 한국내에서도 한글에 대한 관심과 글로벌 확산을 위해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회원가입해 세계무대에서 한글을 통해 민간외교를 펼치고 있다. 주최측은 이번 ‘한글파티’를 통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소개하고, 한국음식도 나누며 현지인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심겠다는 각오라고 밝혔다. 이번에 한글파티를 주관하는 대학들은 모두 한국어 수업을 운영하고 있어 한글 확산과 홍보에 일정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를 위해 각 학교들은 한국어 과정 수강생들과 가족들을 초대하는가 하면, 에모리대학 등 일부 학교에서는 한인 어린이 입양가족도 초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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