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하루 남았어요, 빨리 등록하세요”
[19대 대선 D-1] 선거열기 뜨겁지만 타지역 비해 참여 적어
만 65세 이상 이중국적자, 한국여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어
만 65세 이상 이중국적자, 한국여권 있으면 투표할 수 있어
기사입력: 2017-03-29 11:04:5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제19대 대한민국대통령 재외선거 유권자등록마감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동남부지역 재외선거인 등록인은 29일 오전 9시 현재 4276명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영구명부에 포함된 재외선거인 1080명을 더하면 총 5356명이 된다. 이는 제18대 대통령 재외선거의 3673명, 지난해 제20대 총선의 3367명의 신고·신청자 수를 훨씬 뛰어넘는 수치다. 주애틀랜타총영사관의 황순기 선거영사는 “제19대 대통령 재외선거가 헌정 역사상 초유의 대통령 궐위선거라는 점에서 국민 관심과 이목이 집중된 만큼 지난 선거들보다 그 참여 열기가 더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황 영사는 “아쉽게도 미국내 다른 공관 지역들과 비교할 때 우리 지역의 참여율이 낮은 편에 속합니다. 마지막까지 많은 분들께서 유권자 등록에 참여할 수 있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미국내 공관들중 가장 많은 유권자등록이 이뤄진 곳은 뉴욕총영사관으로, 29일(수) 오전 7시 기준으로 신고·신청자 8881명과 영구명부 등재자 2387명으로 총 1만1268명이 등록했다. 가장 높은 등록율을 보인 곳은 시카고총영사관으로 예상 서거인수 6만4494명 중 5427명이 신고·신청을 마쳐 8.4%의 신고·신청율을 기록하고 있다. 한편, 미국 시민권자라 하더라도 만 65세 이상으로 이중국적(복수국적)을 인정받는 경우에는 유권자등록을 신청할 수 있다. 해당자는 유효한 한국여권만 있으면 온라인이나 공관을 방문해 재외선거 유권자로 등록할 수 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트루스소셜' 뉴욕상장 이틀째 10%대 급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