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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자 한인회 부회장, 소녀상 1천불 기부
기사입력: 2017-06-29 10:56:5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좌로부터 윤모세 건립위원, 김백규 건립위원장, 이국자 리장례식장 대표. |
이국자 애틀랜타 한인회 부회장은 28일(수) 조지아 한인 식품협회 사무실에서 김백규 애틀랜타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준비위원회 위원장에게 건립기금 1000달러를 전달했다. 이 부회장은 60년대 간호사로 독일에 나가 일하다가 70년대 미국으로 건너온 인물로, 애틀랜타한인회 산하 패밀리센터 소장을 비롯해 다양한 위치에서 한인사회를 섬겨온 인물이다. 그녀는 현재 리장례식장을 운영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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