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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우치 “봉쇄령 포함 모든 준비 필요…아직은 이르다”
기사입력: 2021-11-29 20:19:1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국립 알레르기 및 감염병 연구소장 앤서니 파우치 막사는 28일(일) ABC의 '디스 위크'에 출연해 "코로나바이러스의 새로운 변종인 오미크론과 싸우기 위해 미국은 봉쇄를 포함해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돼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조지 스테파노풀로스 앵커가 "더 많은 봉쇄, 새로운 봉쇄, 더 많은 의무화를 보게 될 것으로 예상해야 하는가"라고 물었다. 파우치는 "조지아, 아직은 말하기 이르다"며 "정말이지, 내가 자주 말했듯이, 최악의 상황에 대비해야 한다. 사람들이 말하는 그 길로 가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우리는 이 바이러스에 대해 많이 알지 못한다. 따라서 우리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싶지만, 이러한 준비가 중요하긴 하지만 반드시 우리를 다음 단계로 끌어올리지는 않을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봉쇄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그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사람들, 우리가 실시간으로 얻는 정보가 우리에게 무엇을 말하는지 보자"며 "우리는 과학과 증거에 근거해 우리가 항상 하던 방식으로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당신은 모든 것을 할 준비가 되어 있기를 원한다. 그것이 우리가 이 문제에 그렇게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는 이유이고 우리가 이 모든 것에 관심을 갖는 이유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같은 날 파우치는 CBS의 "페이스 네이션"에 출연해서 테드 크루즈(Ted Cruz,공화·텍사스) 상원의원과 랜드 폴(Rand Paul,공화·켄터키) 상원의원과 같은 공화당 의원들이 그를 비판하는 것에 대해 "거짓말"이라고 응수하고, 자신이 하는 일은 "생명을 구하는 것"이라고 변론했다. 파우치는 "많은 정치화가 있다"며 "잘못된 정보, 노골적인 거짓말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 그것은 정말 불행한 일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 걱정은 과학자로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해 미국 대중의 건강과 간접적으로 많은 면에서 세계의 건강을 보존하고 보호하는 것"이라며 "나는 평생동안 정치를 멀리해왔다/ 나는 과학과 건강에만 관심이 있는 사람이다."라고 말했다. CBS의 진행자 마가켓 브레넌(Margaret Brennan)은 "두 명의 워싱턴포스트 기자가 2020년 7월에 당신이 아내와 사임에 대해 이야기했다고 말했다"고 지적하자, 파우치는 그들이 틀렸다며 "단 한순간도 사임할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브레넌은 이날 방송에서 크루즈 상원의원이 메릭 갈랜드 법무장관에게 파우치 박사를 기소해야 한다고 말했다고 지적하고, 그것이 정치적으로 그를 희생양으로 만들기 위한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물었다. 파우치는 "물론이다"라며 "나는 그냥 내 일을 할 것이고 생명을 구하고 그들은 거짓말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파우치는 이날 방송에서 바이러스가 완전히 근절될지는 의문이지만, 미국이 코로나와 함께 살기 시작해야 할 것이라며 그러기 전에 일일 감염자 수가 1만명 이하로 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파우치는 "우리는 분명히 제5의 파동으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다"며 "가섯 번째 파동, 혹은 증가의 정도는, 그것을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앞으로 몇 주 내지 몇 달 안에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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