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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코로나 격리지침 갱신…“항원테스트 섹션 포함”
기사입력: 2022-01-05 20:55:4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화요일94일) 코로나19 격리에 대한 지침을 업데이트하면서, 신속한 항원 검사에 관한 섹션을 포함시켰다. 최신 CDC 지침에는 격리된 사람들이 격리상태에서 벗어나기 전에 음성반응을 보여야 한다고 돼있지는 않지만, 만약 사람들이 검사를 받기를 원한다면 "5일간의 격리기간이 끝날 무렵에 항원 검사를 하는 것이 가장 좋은 접근법"이라고 돼있다. 이번 조치는 CDC가 무증상이거나 증상에서 회복 중인 코로나19 확진자의 격리기간을 10일에서 5일로 단축한 직후 나왔다. CDC는 격리 후 5일간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다. 앤서니 파우치 박사는 "5일 동안 사람들에게 검사를 받아보라고 요청하지 않는 것에 대해 약간의 우려가 있었다"면서 "그것은 현재 고려되고 있는 사항"이라며 "CDC는 이 문제에 대해 약간의 반발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고 말한 바 있다. 업데이트된 CDC 지침에 따르면, 만약 환자가 검사를 받기로 선택했고 항원 검사 결과가 양성이면, 그 사람은 10일까지 계속 격리되어야 한다. 검사 결과가 음성일 경우 격리를 종료하고 10일째까지 가정과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수 있다. CDC는 항원검사를 언급하며 "해열저하제를 사용하지 않고 24시간 동안 열이 없고 다른 증상이 호전됐을 경우에만 검사시료를 채취하라"고 밝혔다. CDC는 성명을 통해 "검사를 하지 않기로 결정하더라도 최소 24시간 동안 해열제를 복용하지 않고 열이 없는 상태가 유지되고 다른 증상이 해소된 경우에만 격리조치를 중단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기관은 미각과 후각의 손실은 "회복 후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지속될 수 있으며 격리를 끝내는 것을 지연시킬 필요가 없다"고 언급했다. 지난 주 백악관 브리핑에서 로셸 월렌스키(Rochelle Walensky) 박사는 CDC가 격리된 상태에서 벗어나기 전 검사를 받을 것을 요구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당시 "감염 후 최대 12주 동안, 전염성 및 전염성이 있는 후에도 PCR 양성 반응을 유지할 수 있기 때문에 PCR 검사가 이런 상황에서 도움이 되지 않을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항원 검사는 5일째까지 "전염성의 좋은 징후를 주지 않을" 수 있다. CDC는 지침서에서 COVID-19를 앓고 있거나 면역력이 약해진 사람마다 격리를 끝내는 것에 대한 CDC의 권고는 약간 다르다. 그들은 "집에서 더 오래 격리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또한 그들이 언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을 수 있는지를 결정하기 위해 바이러스 검사로 검사를 받아야 할 수도 있다"고 지적했다. "CDC는 코로나19에 심각하게 걸린 사람들과 면역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최소 10일에서 최대 20일의 격리 기간을 권고한다"면서 "언제 다시 다른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의료 서비스 제공자와 상의하라."고 이 지침서는 밝히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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