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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유진철 회장, 연방하원 4선거구 공화당 단독입후보
2013년 첫 출마 이래 처음으로 공화당 후보로 지명
기사입력: 2024-03-08 15:27:59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영어명 유진 유) 조지아주 연방하원 제4선거구 공화당 후보. |
유진철(영어명 Eugene Yu)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장이 6번 도전 끝에 공화당 공식 후보로 지명된다. 올해 11월 총선에 출마하는 조지아주 입후보자 등록이 8일(금) 정오로 마감된 가운데, 유 후보는 제4선거구 연방하원 경선에 공화당 후보로는 단독 입후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후보는 2013년 처음 연방 상원의석에 도전장을 냈다가 같은해 제12선거구 연방 하원의석으로 경선을 갈아탄 이후 5번이나 실패를 거듭해왔다. 6번째 도전인 올해 경선에서도 다른 여러 명의 경쟁자들이 입후보할 것으로 알려졌으나, 마감시간이 다가오면서 한 두명씩 출마를 포기하는 모습이 나왔는데, 급기야 유 후보가 단독 출마하게 된 것이다. 유 후보측 선거캠프는 "전국 공화당 위원회(RNC)로부터 연락을 받았는데, 만약 유 후보가 예비선거를 통과하면 당차원에서 그를 돕기로 했다"면서 "그들(RNC)은 방금 그(유 후보)를 돕기로 합의했다... 우리는 3명의 민주당원을 파괴하고 그 선거구에서 이길 것이다. 우리가 진짜로 이걸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라고 밝혔다. 유 후보는 소감을 묻는 뉴스앤포스트에 "더욱더 열심히"라고 짧은 답변을 해왔다. 앞서 유 후보는 뉴포초대석에 출연해 "올해 선거는 이길 자신이 있다"고 피력한 바 있다. 당시 유 후보는 단독 출마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하기도 했다. 조지아주 예비선거는 다음주 화요일(12일) 실시된다. 홍성구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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