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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코로나19 하루 검진 2만건 돌파
1천명당 15명 검사…확진률은 11일 연속 하락
기사입력: 2020-05-01 12:11:43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조지아주에서는 자택대피령이 끝나는 마지막날인 어제 하룻동안 코로나19 검사 수가 2만675건으로 신기록을 냈습니다. 지금까지 누적 검사자수는 총 16만4465건입니다. 조지아주민 전체의 0.015%, 그러니까 1000명당 15명이 검사를 받은 셈입니다. 5월1일 오전 4시25분 현재 코로나19 확진 환자수는 2만6408명이며, 5197명이 입원치료 중인데, 그 중 산소호흡기가 있는 집중치료실에 있는 환자는 1189명이고, 지금까지 총 1135명이 사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전체 검사자수 대비 확진환자수인 확진률은 4월20일 이후 11일간 계속 떨어져 어제는 15.97%로 내려앉았습니다. 확진률이 15%대에 진입한 것은 3월23일 이후 38일 만입니다. 그렇다고 안심할 수는 없습니다. 지금까지는 자택대피령의 효과로 확진률이 떨어져왔지만, 경제 재개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5월에는 양상이 바뀔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럴 때 일수록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관리에 더 신경써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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