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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C 연구원 다음주 월요일까지 ‘채혈’ 방문
무작위 420세대 항체검사 실시…“향후 대응법 마련에 중요한 자료”
기사입력: 2020-05-01 12:19:06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CDC가 무작위로 선정한 가정에 직접 방문해 항체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에 나선다. 사진은 CDC 연구원들이 혈액 채취를 위해 가져가는 도구. |
애틀랜타에 본부를 둔 질병관리예방센터 CDC가 다음주 월요일까지 가정을 방문해 혈액을 채취하는 활동을 벌인다고 AJC가 보도했습니다. 항체검사를 하는 것인데요, 과거에는 발병 증상이 있는 사람만 검사를 받을 수 있게 했는데, 별 증상없이 지나간 사람이나 무증상자가 얼마나 있는지를 확인하기 위해서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 항체조사 책임자인 재클린 테이트는 이번 조사의 일환으로 수집된 혈액 샘플과 다른 정보들은 정부가 이 전염병에 어떻게 대응할지를 만드는 중요한 정보를 푸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각 카운티의 30개 인구조사 블록에서 무작위로 선정된 420가구를 대상으로 실시되는데요, 자발적인 것이기 때문에 참여하지 않아도 되지만 연구진은 이 항체가 향후 감염을 보호해줄지에 대해선 알려진 것이 너무나 적다며 더 많은 사람들이 참여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조사는 약 30분 정도 걸리는데, 연구진은 CDC 조끼를 입고 배지를 달고 현관 입구에서 조사를 진행합니다. 한편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는 지난주 항체검사 결과, 뉴욕시 주민 5명 중 1명 이상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이 자료가 정확하다면, 알려진 것보다 훨씬 더 광범위한 확산됐다는 것이고, 또한 사망률이 훨씬 더 낮다는 것을 시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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