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경제 GA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조지아 연방하원 제7선거구 TV광고전 본격화
르네 운터맨, 리차드 맥코믹 상대로 네가티브전 펼쳐
유진철 “경험 많은 내가 유리하다”
유진철 “경험 많은 내가 유리하다”
기사입력: 2020-05-02 17:21:30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유진철 후보는 자신의 최근 캠페인 동영상에서 트럼프 대통령을 도와 중국이 코로나바이러스에 대한 책임을 지게 하겠다고 강조했다. |
오는 6월 9일 예비선거를 앞두고 조지아 연방하원 제7선거구에 출마한 공화당 경선 후보들이 새로운 동영상 광고를 발표하고, 캠페인을 본격 가동하고 있습니다. 은퇴를 선언한 랍 우달 연방하원의원의 후임을 선출하게 될 올해 선거는 공화당뿐만 아니라 민주당에서도 많은 후보들이 출사표를 내 각축전이 예상되는데요, 특히 이 선거구는 애틀랜타 한인타운이 위치한 곳이어서 한인사회의 각별한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공화당 내에서는 22년째 주하원과 주상원의원으로 활동해온 르네 운터맨을 가장 유력한 후보로 보고 있습니다만, 귀넷 메디컬 센터 응급실장인 리처드 맥코믹도 유력한 다크호스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운터맨 주상원의원은 이를 인식한 듯 최근 발표한 TV광고에서 맥코믹이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하지 않는 인물이라며 네가티브 공세를 펼쳤는데요, 선거 열기를 달구는 신호탄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유진철 전 미주한인회총연합회 회장도 최근 새로운 동영상을 내놨는데요, 트럼프 대통령을 지지한다면서 중국에 맞서겠다는 내용을 담아 눈길을 끌고 있었습니다. 유 회장은 다른 후보들은 누구도 연방하원 선거를 치러본 경험이 없지만 자신은 3번이나 선거 경험이 있고, 올해는 코로나19 때문에 어느 누구도 막대한 선거자금력을 동원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에, 충분히 승산이 있다며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운터맨 주상원의원이 맥코믹 후보에 대해 네가티브 광고를 내보냈다. |
※오탈자를 발견하시면, hurtfree@gmail.com 으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확인 즉시 수정하겠습니다.
Copyright © newsandpos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 기사/사진/동영상 구입 문의 >>
Tweet
|
산업/비즈니스
주택대출 금리 7%대로 반등…주택거래 다시 냉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