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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주 조기투표 시작부터 ‘긴 줄’…30일까지
흑인 참여율 높아
기사입력: 2020-10-12 14:18:35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사진제공=쟌 박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대내부회장) |
오늘 오전 7시부터 조지아주가 조기투표에 돌입했는데요, 투표소마다 긴 줄이 만들어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흑인 유권자들의 참여가 두드러진 모습인데, "백인 반 흑인 반"이라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색인종 참여도가 높아진 모습을 보였다. 한인들이 많이 거주하는 스와니시의 조지 피어스 파크 투표소 역시 개장 전부터 몰려든 인파로 한 시간은 기다려야 투표를 할 정도의 긴 줄이 만들어졌다. 쟌 박 애틀랜타 한인상공회의소 대내부회장은 "새벽 6시50분에 투표소에 도착했는데 이미 줄이 길게 늘어서 있었고, 두 시간을 기다렸지만 결국 투표하지 못하고 일 때문에 투표소를 나와야했다"고 전했다. 박 부회장은 이날 스와니 투표소에 4개의 투표기가 있는데 그중 2개만 작동하고 있었다"고 말했다. 투표기를 절반만 사용하는 이유가 사회적 거리두기 때문인지, 기계 오작동 때문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있다. 올해 선거는 역대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조지아주의 조기투표는 10월 30일까지 계속되며, 투표소 위치와 운영 시간은 각 카운티 선거관리위원회에 문의하거나 웹사이트 mvp.sos.ga.gov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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