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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버, 우파시위 참전용사 방송국 사설경비 총맞고 사망
기사입력: 2020-10-12 14:23:11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콜로라도주 덴버 시내에서 좌·우파 단체들이 맞불성 집회를 하는 와중에 총격으로 한 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지난 토요일 발생했다. 사망자는 우파 단체인 '애국자 집회'에 참석했던 참전용사 리 켈트너인 것으로 알려졌고, 용의자 메튜 돌로프(30)는 당시 지역방송국의 사설 보안요원으로 계약하고 현장에 나갔던 것으로 알려졌다. 덴버 경찰은 즉각 용의자를 체포했다고 밝히고, 돌로프가 안티파는 아니라고 밝혔다. 언론들은 켈트너가 돌로프에게 스프레이를 뿌리고 뺨을 때리자, 돌로프가 허리에 차고 있던 권총으로 켈트너를 쐈다고 보도했다. 한편, 켈트너의 어머니는 "집회가 끝난 후 Black Lives Matter와 안티파 쪽에 있던 사람이 아들에게 와 몇 마디 고약한 말을 한 다음 머리에 총을 쐈다"며 "아들이 경찰을 지지했기 때문에 살해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폭스뉴스가 보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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