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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부한인회연합회 임원진 1명 확진판정
분과위·총영사 간담회 등 취소…연합회장 이취임식 일정 재고
기사입력: 2020-10-13 04:35:57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지난 3일(토) 동남부한인회연합회 출정식에 참석했던 임원진 1명이 코로나19 양성반응이 나와 연합회 일정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다. 최병일 연합회장은 10일(토) 오전 11경 해당 임원으로부터 양성반응이 나왔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12일(월) 밝혔다. 연합회는 10일 예정돼있던 분과위원회 상견례와 13일 오후로 예정된 총영사와의 미팅을 취소하고, 3일 출정식에 참석했던 모든 임원진들에게 코로나19 검사를 받으라고 공지하는 한편 검사 결과를 공유하기로 했다. 속성검사를 받은 일부 임원들은 현재까지 음성 반응이 나왔다고 최 회장은 밝혔다. 최 회장 역시 12일 오후 브레슬톤 메디컬 플라자 어전트 케어에서 검진을 받았으며, 결과를 3~5일 이내에 나온다고 전했다. 한편 최 회장은 격리 중인 임원 1명은 오늘까지 아무런 증세가 없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다. 또한 11월 7일로 예정된 연합회장 이취임식 행사에 대해서도 철저한 방역대책을 세워 공지하겠다고 밝혔다. 당초 온·오프라인으로 동시에 진행하려고 했던 이취임식 개최 일정 자체를 변경하는 것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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