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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도 듣고 자녀교육 팁도 받아요”
카페 로뎀, 30일 ‘노래하는 교사’ 최승남 선생 초청 공연
기사입력: 2016-07-27 19:26:22
작성자: NNP info@newsandpost.com
노래하는 초등학교 교사 ‘최승남’ 선생이 애틀랜타에 왔다. 최 선생은 오는 30일(토) 오후 8시,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에서 ‘토크 노래쇼 - 내 인생의 노래’를 개최한다. 매주 토요일 저녁 특별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는 카페 로뎀은 “여름방학을 맞아 애틀랜타를 방문한 최승남 선생의 노래 토크쇼는 구수한 노래 인생경험담으로 큰 담동을 선사할 것”이라며 “학부모님들과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강릉출신으로 울산에서 교사를 시작한 지 30여년, 교장이 될 기회를 마다하고 인천의 한 초등학교 평교사로 아이들을 가르치며 전국을 무대로 활동하고 있는 최 선생은 한국에선 이미 유명인사다. 특히 ‘방황하는 친구에게’라는 선교단을 조직해 청년 아동사역에 헌신하고 있는 최 선생은 가는 곳마다 30년 교사생활의 경험을 통해 자녀들을 잘 양육하는 비결과 그가 겪었던 삶의 이야기들을 구수한 노래와 함께 나눠 많은 사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카페 로뎀 주소= 3585 Peachtree Industrial Blvd #128, Duluth, GA △문의= 678-878-37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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